엑소, ‘소리바다어워즈’ 인기상 수상…글로벌팬덤투표 1위

입력 2018-08-28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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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소리바다어워즈’ 인기상 수상…글로벌팬덤투표 1위

그룹 엑소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글로벌팬덤상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SOBA’는 지난 24일까지 소리바다 어워즈 투표 모바일 앱과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류 네티즌 인기상을 위한 글로벌팬덤상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인기투표 결과 매 앨범 트렌디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세계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는 엑소가 1위를 차지, ‘2018 SOBA’ 신한류 네티즌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투표는 엑소, 방탄소년단, 황치열, 갓세븐, 워너원 등 ‘2018 SOBA’ 본상 후보 포함 아티스트 60팀이 후보로 올라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각축전을 펼쳤다.

올해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전세계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향하는 만큼, 국내외 수많은 한류팬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기투표를 진행해 수상과 시상식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한류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축제 ‘2018 SOBA’는 대중가요 활성화에 앞장서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SOBA’는 최대 한류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총괄 제작, 전반적인 구성은 문지현 작가가 담당하며, 국내 대표 경호업체 강한친구들(대표 채규칠)이 현장의 안전을 책임진다.

‘2018 SOBA’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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