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서른이지만’ 박시은, 우서리 役 몰입 비하인드 컷

입력 2018-08-2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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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서른이지만’ 박시은, 우서리 役 몰입 비하인드 컷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중인 박시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시은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7살의 음악 천재 '우서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귀여움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촬영에 집중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신없는 현장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에서는 연기에 임하는 진중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박시은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를 연기하기 위해 약 2달 동안 치열하게 연주 연습을 했을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포스터 촬영장에서는 깜찍하게 브이를 그려보이는 한편, 어른 '우서리'로 출연 중인 신혜선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배우는 외모는 물론 연기톤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아역과 성인 연기자의 간극을 없애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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