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고막 피톤치드”…조형우, 힐링 보컬로 이룬 ‘Where’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오늘(28일) 새 미니앨범 'Where(웨어)'를 공개했다.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테마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는 이별 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과 조형우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힐링 그 자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로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조형우의 포근한 목소리가 완성도를 더한다.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현 계절 감성과도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 외에도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Fine(파인)', '후회(Band Ver.)' 등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됐다. ‘흉터’와 ‘Fine’에는 각각 래퍼 치타와 가수 장재인이 피처링에 참여해 조형우와 음색 케미를 이뤘다.
2014년 첫 솔로 앨범 'HIM(힘)'으로 정식 데뷔한 조형우는 데뷔 앨범 때부터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오늘(28일) 새 미니앨범 'Where(웨어)'를 공개했다.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테마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는 이별 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과 조형우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힐링 그 자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로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조형우의 포근한 목소리가 완성도를 더한다.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현 계절 감성과도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 외에도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Fine(파인)', '후회(Band Ver.)' 등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됐다. ‘흉터’와 ‘Fine’에는 각각 래퍼 치타와 가수 장재인이 피처링에 참여해 조형우와 음색 케미를 이뤘다.
2014년 첫 솔로 앨범 'HIM(힘)'으로 정식 데뷔한 조형우는 데뷔 앨범 때부터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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