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오윤아→신지 6人 무빙포스터 공개…9월 첫방
MBC ‘진짜사나이300’ 오윤아-안현수-김호영-김재화 등 6인의 불타오르는 도전정신이 깃든 무빙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로써 국내 최초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10인의 완전체가 완성돼 보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이들의 열정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은 29일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을 통해 오윤아-안현수-김호영-김재화-매튜 도우마-신지 6인의 무빙포스터를 공개했다.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달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
앞서 공개된 강지환-리사(블랙핑크)-홍석(펜타곤)-이유비에 이어 오윤아-안현수-김호영-김재화-매튜 도우마-신지까지 살아 숨쉬는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10인의 무빙포스터가 모두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가장 먼저 ‘불굴의 여전사’ 오윤아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언니’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정복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피지컬천재’ 안현수는 10명의 ‘300워리어’ 도전자 중 완벽한 피지컬과 정신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튜미네이터’ 매튜 도우마는 ‘인간 터미네이터’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힘을, ‘반전야성미’ 김호영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특급 활약을 펼칠 것을 예상케 만든다.
이어 ‘프로파이팅러’ 김재화와 ‘의지력만렙’ 신지는 전투복과 정복 사이 밝은 웃음과 결연한 표정을 보여주며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파이팅 넘치는 도전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 명예를 향한 ‘300워리어’에 도전장을 내민 10인의 비주얼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개성 넘치는 이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펼칠 독한 경쟁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국내 최초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10인의 완전체가 공개됐다.”며 “각각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300워리어’와 함께하며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