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혜리 “스페셜 DJ 너무 떨린다” 토끼 눈+긴장 가득

입력 2018-08-2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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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혜리 “스페셜 DJ 너무 떨린다” 토끼 눈+긴장 가득

걸스데이 혜리가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물괴’의 주연배우 혜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라디오 DJ는 처음 해본다. 너무 떨리고 긴장 된다. 진짜 지금 방송하고 있는 것 맞느냐.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잔뜩 긴장했는지 두리번 대고 “지금 시작한 거냐” “이게 이름이고 이게 곡명이냐”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실수 없이 첫 곡을 소개했고 토크에서는 박장대소 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혜리는 “이번에 영화 ‘물괴’를 찍었다. 크리쳐 액션 사극에 도전했다”며 “명을 맡았다. 김명민 선배의 딸 역할이다”고 야무지게 영화를 홍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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