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혜리 “가수 활동 그리워, 몸이 근질근질”

입력 2018-08-2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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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혜리 “가수 활동 그리워, 몸이 근질근질”

걸스데이 혜리가 가수 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물괴’의 주연배우 혜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선곡됐다. 노래가 끝난 후 김태균은 “멜빵 춤이 아직도 기억 난다”고 말했다. 혜리는 “들어 보니 명곡”라고 흐뭇해했다. 김태균은 “무대 그립지 않으냐”고 물었고 혜리는 “몸이 근질근질한다. 너무 올라가고 싶다. 후배들 무대 보면 예뻐서 부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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