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이승우, ‘라디오스타’와의 세리머니 약속 지켰다

입력 2018-08-29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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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이승우, ‘라디오스타’와의 세리머니 약속 지켰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이승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의 약속을 이행했다.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승우는 경기 시작 6분 경 선제골을 넣었다. 앞서 이승우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아시안게임 골 세리머니를 약속한 바 있다. 선제골을 넣은 이승우는 카메라를 향해 세리머니 약속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스코어는 3대0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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