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니에르, 9월1일 리뉴얼 개장

입력 2018-08-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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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1년여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9월1일 개장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슐랭 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가 한국에 문을 연 유일 레스토랑이다. 새로워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런치는 1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 보다 빠른 ‘알레그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메뉴는 가벼운 느낌의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한 지중해 풍 ‘원 플레이트’를 준비했다. 디너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남부 프랑스 스타일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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