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그날의 커피’ 주연 발탁…‘마녀’ 정다은과 호흡 [공식]

입력 2018-08-3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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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그날의 커피’ 주연 발탁…‘마녀’ 정다은과 호흡 [공식]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그날의 커피'(연출 송지원ㅣ극본 최나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육 년 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걸캅스'와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최고의 이혼' 여기에 리얼 예능 '섬총사'까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2018년 가장 핫 한 배우로 떠오른 위하준의 첫 주연작이자 본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이 포인트다.

상대역인 소명으로 캐스팅 된 정다은 또한 영화 '마녀'로 호평 받은 신예 배우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금) 밤 10시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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