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숨가쁜 행보…오늘 엠카·소리바다어워즈 출격

입력 2018-08-30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네이처, 숨가쁜 행보…오늘 엠카·소리바다어워즈 출격

신인 그룹 네이처가 오늘(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네이처는 지난 17일 방송 데뷔 후 주요 음악방송에 모두 출연하며 숨가쁜 공식활동을 이어나가면서도 29일(수) 2009년 요절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탄생 60주년을 맞아 네이처 일본인 멤버 하루의 ‘빌리진’ 커버영상과 팝커버 프로젝트 1탄을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팬들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에도 매진하고 있다.

네이처는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 첫 출연에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신인그룹으로서는 발군의 차트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늘(3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무대를 다시 선보이며 확실한 인지도 굳히기에 들어간다.

또 네이처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 행사에도 참석해 선배들과 같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 17일 방송 데뷔 이후 대부분의 음악방송을 소화하며 신예 걸그룹으로서는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네이처는 숨쉴 틈 없는 스케줄에도 데뷔 전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팬들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도 여전히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는 탄생 60주년을 맞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위한 트리뷰트 영상으로 ‘빌리진’ 커버댄스를 공개했다. 일본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를 역임한 하루는 해당 영상에서 타이트한 블랙 의상을 입고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댄스인 문워크와 포인트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팝의 황제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이 밖에도 네이처는 상큼 발랄한 타이틀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팝커버 프로젝트 영상 1탄을 SNS에 함께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팝커버 프로젝트는 섹시, 펑키, 힙합, 뮤지컬 스타일 등 네이처 멤버들의 색다른 이미지의 영상이 대량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