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박보영♥김영광 ‘너의 결혼식’, 신작 개봉에도 1위 유지

입력 2018-08-3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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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박보영♥김영광 ‘너의 결혼식’, 신작 개봉에도 1위 유지

영화 ‘너의 결혼식’이 1위를 유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1위는 ‘너의 결혼식’이었다. 22일 개봉과 동시에 1위에 오른 후 8일 연속 1위를 지킨 ‘너의 결혼식’. 이 작품은 29일 여러 신작들 사이에서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16만명을 동원한 ‘너의 결혼식’은 누적관객수 128만명을 쌓아올렸다.

2위와 3위에는 신작들이 자리 잡았다. 2위는 수애와 박해일 주연의 ‘상류사회’로 13만명이 관람했다. 존 조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서치’는 6만명을 동원해 3위에 안착했다.

4위 ‘목격자’는 4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일찍이 손익분기점을 넘인 ‘목격자’의 누적관객수는 232만명이다. 5위는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3만6533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98만명. 역대 박스오피스 12위 ‘택시운전사’(1218만명)를 향해 달리고 있다.

6위는 ‘공작’(3만5087명/누적 476만명)이 7위는 ‘맘마미아!2’(3만4300명/누적 204만명)가 차지했다. 또 다른 신작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8위를 기록했다. 9368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재개봉작 ‘그래비티’는 9위로 6967명을 동원했다. 10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4631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654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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