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5년동안 기다린 순간, 데뷔 감격스럽다”

입력 2018-08-30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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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5년동안 기다린 순간, 데뷔 감격스럽다”

신인 가수 로시(Rothy)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30일 홍대 무브홀에선 로시의 데뷔앨범 'Shape of Ro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시는 이날 “데뷔 전에 발라드 두 곡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다. 약 5년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감격스럽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팝송을 듣는 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신승훈이 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했다. 총 6개 트랙이 포함된 로시의 데뷔 앨범은 오늘(3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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