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성적보단 완성도 고민…다시 태어나도 여자친구”
‘여름여름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더스타 매거진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여자친구는 ‘청춘 작업실’이란 주제로 여자친구만의 아티스틱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여자친구는 다양한 프린트가 믹스 된 룩으로 각자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여러가지 컬러 페인트와 함께 단체 컷 촬영을 할 때는 분위기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여자친구만의 가을 분위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이은 앨범 성공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묻자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부담감은 오히려 데뷔 때보다 지금이 덜하다. 콘셉트와 음악에 집중하고, 성적보다 우리가 음악이나 퍼포먼스를 어느 만큼 더 표현하고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곧 열리는 9월 8일 콘서트에 대해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앙코르 콘서트라 기존 앨범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콘서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여자친구의 아티스틱한 가을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