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슈퍼주니어, 빌보드 선정 ‘팬덤 킹’

입력 2018-08-3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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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J레이블

미국 빌보드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 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7월18일부터 8월29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을 가리는 ‘팬 아미 페이스오프 2018’ 투표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아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64팀의 팬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을 벌였고, 슈퍼주니어는 결승에서 영국 밴드 원디렉션 출신의 해리 스타일스와 맞붙어 우승했다.

슈퍼주니어가 224만 표, 해리 스타일스는 182만 표를 받아 약 42만 표 차이가 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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