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소이현 “데뷔 때 ‘최지우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입력 2018-08-30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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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소이현 “데뷔 때 ‘최지우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소이현이 ’최지우 표정모사’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매력적인 세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며 “동기로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당시 최지우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그래서 당시 표정모사를 시키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소이현에게 최지우 표정모사를 부탁했고, 소이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속 최지우를 연상하게 하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슷한 느낌을 자아낸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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