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주은, ‘빅 포레스트’ 전격 캐스팅 “맛깔나는 연기로 칭찬”

입력 2018-08-31 0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주은, ‘빅 포레스트’ 전격 캐스팅 “맛깔나는 연기로 칭찬”

신예 배우 유주은이 '빅 포레스트'에서 캐스팅 됐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배우 유주은이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김현희•안용진, 각색 배세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과 짠내 나는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유주은은 반전매력의 소유자인 캐시(미스 리)역으로 등장해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청순한 이미지를 무기로 한 반전 매력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주은은 지난 8일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맛깔 나는 연기와 대사 처리로 신인 답지 않은 연기를 뽐내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앞으로 드라마를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주은이 출연 하는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