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영심·한지승 감독, 수 년 전 이혼 합의…뒤늦게 전해져

입력 2018-08-31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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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영심·한지승 감독, 수 년 전 이혼 합의…뒤늦게 전해져

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 최근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노영심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996년 한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의 주제음악을 노씨가 맡으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01년 5월26일 두 사람은 화촉을 올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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