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오토바이 타고 거친 매력 발산

입력 2018-09-0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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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이 오토바이 탄 모습이 포착됐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이 9월 7일 오픈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많은 사랑을 받은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전례 없는 스타일리시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3일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이 세훈이 오토바이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중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어쩌면 그보다 더 강렬하고 멋진 세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세훈은 오토바이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전체적으로 옷차림, 오토바이를 통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세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여심을 저격한다.

무엇보다 강렬하게 눈을 빛내는 세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세훈은 특별한 아우라와 멋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독고 리와인드’에서 보여줄 오토바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키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를 통해 세훈은 변신을 각인시켰다.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세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 이런 세훈이 이번에도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을 또 한 번 예고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이 대중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엑소 세훈.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는 세훈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독고 리와인드’는 9월 7일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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