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복귀’ 최지만, 코리 클루버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

입력 2018-09-11 0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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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사이영상 후보인 코리 클루버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최지만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8승 7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 중인 리그의 대표적 투수 코리 클루버와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로 맞붙는다.

한편, 최지만은 클루버를 상대로 7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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