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김시아 “잘 챙겨준 한지민 언니, 예뻐 보였다”

입력 2018-09-2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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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김시아 “잘 챙겨준 한지민 언니, 예뻐 보였다”

영화 ‘미쓰백’ 김시아가 한지민과의 호흡을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미쓰백’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시아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지민 언니가 엄청 잘 챙겨주신다. 그런 면에서 가장 예뻐 보였다”고 한지민과의 호흡을 말했다.

이어 그는 “목을 조르는 신이 있었는데, 그럴 때 지은이의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잘 했던 것 같다”고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0월11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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