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우진 측 “돌 지난 딸 있는 것 맞아, 축하해 달라”

입력 2018-09-2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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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조우진이 돌 지난 딸이 있는 아빠임을 공식 확인했다.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오후 동아닷컴에 "조우진에게 돌 지난 딸이 있는 것이 맞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가까운 지인들은 이미 알던 사실인데 결혼 발표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좋은 소식이니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우진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창궐’ ‘마약왕’ ‘돈’ ‘국가부도의 날’ ‘전투’ 등의 영화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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