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2일 새벽 득녀 기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10-02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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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2일 새벽 득녀 기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석준은 2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오늘 새벽 딸을 출산했음을 알렸다.

그의 소속사인 SM C&C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한석준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 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한석준 측 입장 전문

방송인 한석준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 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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