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성추문’ B.A.P, 9일 완전체 리얼리티 첫방송 [공식]

입력 2018-10-0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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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성추문’ B.A.P, 9일 완전체 리얼리티 첫방송 [공식]

그룹 B.A.P의 여섯 멤버가 함께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트레인스’가 오는 9일 저녁 7시 태광그룹 티캐스트의 패션앤에서 첫 방송된다. 앞서 멤버 힘찬의 성추행 의혹으로 미뤄진 첫 방송을 재개하는 것이다.

‘트레인스’는 Training과 Dance가 결합된 신조어로 그동안 B.A.P는 ‘B.A.P의 트레인스’를 통해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담아 특별한 역조공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가상현실에서 B.A.P의 노래와 춤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섯 멤버가 함께 VR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B.A.P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VR 게임 제작의 전 과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평소에도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B.A.P가 VR게임 제작과정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VR제작을 위한 멤버들의 합숙기를 통해 7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쌓아온 멤버들의 케미와 속마음,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까지 공개 될 예정이다.

아침 기상 모습부터 파자마 파티, 한밤에 열린 멤버들의 취중 진실게임까지 모든 걸 내려놓은 B.A.P의 生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 대현은 직접 키우는 강아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역대급 꿀케미를 선보인다.

아이돌 최초로 VR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역조공을 선보일 B.A.P의 단독 리얼리티 ‘B.A.P의 트레인스’는 오는 9일 저녁 7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P의 트레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이 지원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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