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병아리 매니저, ‘패닉’ 박성광 돕는 자존감 요정

입력 2018-10-0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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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절친’ 야구선수 조동화의 은퇴식에 가던 중 돌발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황한 표정의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회에서는 박성광이 절친인 야구선수 조동화의 은퇴식 사회를 맡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성광과 조동화 선수는 7년 지기 절친으로, 박성광이 그의 은퇴식 사회를 맡게 됐다. 매니저는 평상시와는 다르게 바짝 긴장한 박성광을 위해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해 폭풍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은퇴식 사회를 처음 해보는 박성광은 “오바이트 할 것 같아.. 진짜”라며 야구장을 향하는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 그의 모습을 처음 본 매니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리는 박성광의 모습은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어 예상치 못한 상황 앞에 몰린 매니저가 앞머리를 휘날리며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모습까지 공개돼 과연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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