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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홍콩 음원미션 촬영이 악천후로 무산됐다.
Mnet '쇼미더머니 777' 5일 방송에서는 홍콩에서 음원미션을 펼치려다 날씨 때문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허설 도중 폭우와 강풍으로 조명이 꺼지고 우산이 뒤집히는 등 도저히 무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긴급대피했다.
결국 음원미션은 다시 한국에서 진행하게 됐다. 코드쿤스트는 "너무 잔인한 방식을 선택해서 홍콩신이 벌을 주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