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사칭 SNS 생겨 “각별한 주의와 현명한 대처 부탁”

입력 2018-10-0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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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팬클럽이 정우성의 SNS 사칭 계정을 조심하라고 알렸다.

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 측은 6일 “정우성 SNS 사칭 주의”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남겼다.

’영화인’ 측은 “최근 SNS에서 배우 정우성을 사칭하여 일부 팬들에게 접근하는 일이 발생했다”라며 “배우님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긴다. 공식 계정과 다른 계정으로 팬들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팬 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현명한 대처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 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항이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제보 부탁 드린다”라고 이메일 주소를 첨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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