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김민교, 알아서 할게요…감놔라 배놔라 애놔라

입력 2018-10-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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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 사진출처|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민교. 사진출처|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 화면 캡처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어떤 일이든 후회와 행복은 같이 옵니다.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내용이다. 김민교는 최근 SBS플러스 ‘야간개장’에 출연해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아이를 낳아야 한다”와 “타인이 참견할 일이 아니다”가 팽팽히 맞섰던 모양이다. 감놔라 배놔라도 아니고 ‘애 낳아라’라니. 사진 속의 김민교는 (의도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꽤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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