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미달이, 연극…제 연기는 ‘미달’이 아니거든요?

입력 2018-10-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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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 사진제공|보잉보잉

배우 김성은. 사진제공|보잉보잉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배우 김성은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드라마, 영화가 아닌 연극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11월 개막하는 연극 ‘보잉보잉’이다.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가 뛰어난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무려 17년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스테디셀러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의 딸 미달이로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도 활동 중. 참고로 별풍선과 티켓은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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