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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10월 평가전 파나마 전 티켓이 매진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인 우루과이마저 꺾는 등 최근 상승세에 있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은 2만5586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파나마 전 티켓은 지난 1일 우루과이 전 티켓과 같은 날 판매가 실시돼 조기에 매진됐지만 이후 취소분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쯤 취소분도 모두 팔렸다.
이로써 대표팀은 A매치 4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