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강 대진 확정 ‘수원 VS 울산- 전남 VS 대구’

입력 2018-10-1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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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8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에서 FA컵 준결승, 결승 대진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첨 결과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울산현대,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가 맞붙게 됐다. 수원-울산의 경기는 울산, 전남-대구의 경기는 전남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수원-울산 전 승자의 홈구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전남-대구 전 승자의 홈구장에서 2차전이 열리게 된다.

한편, 경기 일정은 수원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향후 일정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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