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의 ‘호이쇼’는 우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고,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공유하고 전달하고 있으며, 박만현의 ‘만스타’는 흔히 말하는 ‘셀럽(Celebrity)’ 들과 할 수 있는 작업들을 과감히 공개하며 ‘그들만의 세계’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호영의 ‘호이쇼’ 에피소드에서는 일본에서의 팬미팅 스케줄로 방문하여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본의 정취, 맛, 거리 행사 등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호영만의 ‘뷰티-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하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김호영은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깜짝 출연하여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진짜사나이의 ‘진사300’과 같은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면모를 발휘하여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은 ‘샤넬’ 브랜드의 새로운 남성라인 론칭 에피소드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편의 전문적인 제품 리뷰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접근성이 쉬운 아이템들을 이용한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전달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패션계에서는 이미 이 두 사람의 행보를 주시하며 서로 앞다투어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