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에는 김남길은 준비 시간 중 인터뷰에서 그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을 기점으로 아시아인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다시금 도약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사회자로서 기쁜 마음과 더불어 그만큼의 책임 감이 느껴진다고 하며 긴장감과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처럼 많은 영화인과 관객이 참석한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매서운 태풍이 부산을 지나갔지만 폐막식을 끝으로 무사히 긴 일정을 마쳤다.
배우 김남길의 더 많은 비하인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