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두아리파’ 소야의 신곡 ‘Artist’ 뮤직비디오의 숨겨진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소야는 오늘(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Artist’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메이킹 영상에는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퍼포먼스 속 숨겨진 소야의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야는 광활한 대자연이 어우러진 산 위에서 하이힐을 신고 16명의 댄서들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건물 옥상에 올라 흠잡을 데 없는 표정 연기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뽐낸다.
또한 새벽까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지친 기색을 보이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폐교 촬영장 곳곳을 누비는 천진한 면모를 뽐내는 등 ‘Artist’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소야의 친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야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Artist’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Artist’는 소야가 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꿈꿔왔던 바람들이 마법처럼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EXO, 워너원, 트와이스 등과 작업했던 e.one이 프로듀싱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댄스 스튜디오 ALiEN이 퍼포먼스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종국의 조카로 대중과 친숙해진 소야는 수많은 무대 경험을 쌓으며 두아리파의 노래를 커버해 팬들 사이에서 ‘한국의 두아리파’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지난 17일 MBC MUSIC ‘쇼 챔피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22일 개최되는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올라 어엿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뮤지션 소야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