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예가중계’ 조우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9일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창궐' 배우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그 중 조우진은 11년 교제 끝에 연인과 결혼했다.
이에 대해 조우진은 이날 "감개무량하게 일을 잘 치렀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우진이 출연한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다. 10월 25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