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두꺼비 왕관 에디션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했다.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 캐릭터 두꺼비가 20살을 자축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1998년 10월19일 첫선을 보인 후 2018년 9월30일까지 누적 판매량 301억 병을 달성했다. 301억 병은 국내 성인(20세 이상, 4204만 명) 모두 1인당 716병을 마신 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넘버원 대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