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한 톨게이트 수납원이 인기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19일(현지시각)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톨게이트 수납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후난성 지서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원 펑 씨(29)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9월 입사한 그는 한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으로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운전자를 맞이하는 펑 씨의 모습이 찍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00만 명이 넘는 네티즌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톨게이트 수납원'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직도 ETC를 이용하나요? 나는 그녀를 보기 위해 이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TC는 한국의 하이패스같은 자동통행료 징수시스템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국의 소후닷컴은 19일(현지시각)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톨게이트 수납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후난성 지서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수납원 펑 씨(29)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9월 입사한 그는 한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으로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운전자를 맞이하는 펑 씨의 모습이 찍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00만 명이 넘는 네티즌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톨게이트 수납원'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직도 ETC를 이용하나요? 나는 그녀를 보기 위해 이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TC는 한국의 하이패스같은 자동통행료 징수시스템이다.
한편 펑 씨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 인기에 "감사하고 업무에 큰 원동력이 된다"고 겸손하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