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12월 콘서트 ‘블루 파티’ 개최…마성의 록 스피릿

입력 2018-10-26 0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준영, 12월 콘서트 ‘블루 파티’ 개최…마성의 록 스피릿

가수 정준영이 12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준영은 26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말 콘서트명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정준영의 콘서트 타이틀은 ‘블루 파티(BLUE PARTY)’로, 공개된 포스터 속 정준영은 어둠 속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뮤지션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6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정준영과 밴드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 ‘BLUE PARTY’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ing’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해외 투어를 잇달아 성료하며 글로벌 힙스타로 거듭난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의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BLUE PARTY’라는 타이틀처럼 팬들과 함께 연말 파티와도 같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7개월 만에 뮤지션의 모습으로 국내 팬들의 곁에 돌아올 정준영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매 공연마다 완벽한 합을 자랑해 온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이 선사할 또 한 번의 고퀄리티 밴드 사운드 무대에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프랑스에 레스토랑을 개업하며 요식업 CEO로의 깜짝 변신하는 등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정준영의 2018 연말 콘서트 ‘BLUE PARTY’는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