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오대환이 김희선을 의심했다.
27일 '나인룸' 7회에서 오봉삼(오대환)은 을지해이(김해숙)을 마현철(정원중) 살인 용의자로 의심했다.
오봉삼은 을지해이의 팔을 붙잡고 손가락에 난 상처의 이유를 캐물었다. 이에 을지해이는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꾸며 위기를 모면했고, 다리에 난 상처에 대해서도 "내가 원래 덜렁이다. 잘 넘어진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오봉삼은 을지해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