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이경영 방 몰래 들어갔다

입력 2018-10-27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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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 이경영 방 몰래 들어갔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김희선이 이경영 집을 방문했다.

27일 '나인룸' 7회에서 을지해이(김희선 몸/김해숙)는 기산(이경영) 아내가 원했던 한정판 명품 클러치를 선물하러 기산의 집을 방문했다.

을지해이는 "회장님이 사모님 많이 사랑하시죠?"라고 물었고 아내는 "난 사랑으로 산다. 아직도 회장님과 엄청 뜨겁다"고 답했다. 을지해이는 과거 기산과의 인연을 생각,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서 기산의 방으로 가 물증을 없애느라 정신이 없었다. 감미란(김재화)가 기산이 집에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모르고.

소득은 없었지만 을지해이는 '시카고 대학교'와 얽힌 과거 기억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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