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전효성, 새 소속사 토미상회와 계약

입력 2018-10-30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 동아닷컴DB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신성우, 최여진 등이 소속된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토미상회는 “최근 전효성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판결을 받았다”며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전효성은 작년 9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7월 TS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출, 9월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 앞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판결 선고는 11월14일 나온다.

TS는 “전효성과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중계약”이라고 반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