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부산발 하와이 여행상품 예약 이벤트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대한항공-델타항공 공동운항편을 이용한 부산-하와이 여행상품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예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자 전원에게 공동운항 기념 특전으로 현지 공항 픽업 및 공항샌딩, 반일 시내 관광, 선착순 10팀 1인당 3만원 추가할인(중복할인 적용 가능), 알로하 캐리어 파우치, 선착순 10팀 대한항공 경품(보스턴백, 장우산, 상비약세트 중 1개 랜덤 제공) 등을 제공한다.

허니문 여행을 하는 신혼부부는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사본 제출 시 오픈카 1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인원에 따라 풀사이즈 렌터카와 7인승 미니밴 1일 무료 혜택도 있다.

미주지역 대표 여행지인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최근 항공 스케줄이 다양해지면서부터는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발길도 늘어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내일투어 부산지사 미주팀.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