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머저(imgur)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연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부의 뒤에는 한 여성이 서 있다.
그런데 신부가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 경악케 했다. 알고 보니, 이는 신부 뒤에 서있던 여성의 민소매 어깨 부위가 신부의 힙 부분과 겹치면서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절묘하다", "어머나! 놀랐다", "위치가 정확하게 맞았네", "순간 좋았다가(?) 실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