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이영자 힐링 푸드 영접…매니저 “서울서도 생각나”

입력 2018-11-03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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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전참시’ 이영자 힐링 푸드 영접…매니저 “서울서도 생각나”

이영자가 마침내 그녀의 ‘힐링 푸드’를 영접한다. 벌써부터 이영자의 ‘힐링 푸드’가 무엇일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릇을 통째로 들고 폭풍 흡입하는 이영자의 모습도 포착됐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에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푸드’ 먹방이 펼쳐진다.

앞서 이영자와 매니저는 바쁘게 달려온 일상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 ‘힐링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이영자의 인생 ‘힐링 푸드’가 있는 소백산. 무엇보다 이영자가 특유의 맛깔나는 표현으로 ‘힐링 푸드’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 상황이어서 이들의 여행기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설렘 가득한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영자는 이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이거를 잊지 못해요”라며 바로 주방으로 직행했다고. 이영자는 조리 과정을 지켜보면서 연신 “사랑스럽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함께 지켜보던 매니저 또한 군침을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릇을 들고 먹방을 시전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힐링 푸드’의 맛에 완전히 매료된 듯 무아지경으로 흡입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힐링 푸드’의 맛이 서울에 와서도 생각이 났다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힐링 푸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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