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쯔위가 일본 투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는 트와이스의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쯔위는 올해 이뤄진 투어에 대해 “마치 데뷔 초에 무대를 서는 것 같았다.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는 “점점 편안해지면서 팬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축적된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SAY YOU LOVE ME', 'LALALA', 'YOUNG&WILD', 'SUNSET', 'AFTER MOON', 'BDZ' 등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3번 트랙 'LALALA', 4번 트랙 'YOUNG&WILD', 5번 트랙 'SUNSET'은 각각 멤버 정연, 채영, 지효가 작사를 맡았다. 또한 7번 트랙 'BDZ'는 트와이스가 지난 9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자 현지 라인뮤직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대히트를 기록한 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