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희상 ‘김강민 호수비에 주먹이 번쩍!’

입력 2018-11-05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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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윤희상이 7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허경민의 중견수 방면 깊은 타구를 김강민이 잡아내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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