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5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EXID는 이달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리더 솔지의 복귀 앨범이다. 솔지는 2년 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초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병행해왔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로 5연승하는 등 건강과 예전 기량을 회복했다. 아울러 현재 방송중인 MBC ‘언더 나인틴’에도 출연중이다. 바나나컬쳐는 “가장 EXID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가 이듬해 초 역주행하며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