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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OK저축은행 요스바니와 GS칼텍스 이소영이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투표에서 요스바니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6표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MVP가 됐다.(정지석 2표, 아가메즈 1표). 1라운드에서 공격 종합 1위, 득점, 서브 2위 등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1라운드 2위로 이끌었다.
여자부에서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24표를 얻은 이소영이 MVP로 선정됐다.(박정아 3표, 안혜진 1표, 알레나 1표). 이소영은 1라운드 공격 종합 2위, 득점 5위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도드람 2018~2019 V-리그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6일(화) 안산 상록수체육관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여자부 7일(수) 서울 장충체육관(GS칼텍스 VS 현대건설)에서 실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