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아는 형님’ 2049시청률 4.2%, 美친 우정→꿀잼 한가득

입력 2018-11-11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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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049시청률 4.2%, 美친 우정→꿀잼 한가득

온주완·이상엽, 김새론·악동뮤지션 수현의 우정이 진가를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53회가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에서 4.2%를 기록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

‘절친 특집’으로 꾸려진 이날 방송에서는 온주완·이상엽, 김새론·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해 ‘찰떡 호흡’으로 다져진 예능감을 뽐냈다. ‘10년 우정’을 쌓아온 온주완, 이상엽은 마치 커플처럼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김새론과 수현 역시 서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잠버릇 등 절친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수현은 JTBC ‘비긴 어게인2’에 출연하며 불렀던 노래들을 부르며 미니 콘서트를 펼쳐 형님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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