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탁과 이영아의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
11일 오후 이영아 소속사 TCOent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영아가 강은탁과 열애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역시 “강은탁이 이영아와 열애하는 것이 맞다”며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호흡 중이다. 극중 부부였다가 이혼했지만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강은탁은 2014년 ‘압구정 백야’ 2016년 ‘사랑은 방울방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영아는 2007년 SBS 드라마 ‘황금신부’로 얼굴을 알리며 SBS ‘달려라 장미’ KBS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