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천공항서 자율주행버스 시연운행

입력 2018-11-1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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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일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KT 자율주행 버스는 앞차와 신호 교차로를 자동으로 인식해 속도를 줄이고 장애물을 피해 차선을 변경하는 등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2.2Km 구간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공항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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